캠코, 금융소외계층에 제주도 가족여행 지원
캠코, 금융소외계층에 제주도 가족여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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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캠코

[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서민금융지원 프로그램 이용자를 비롯한 금융소외계층 200여명에게 제주도 가족여행을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또한 제주도 가족여행 운영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기부금 2억4000만원을 전달했다.

이 프로그램은 국민행복기금 등을 통해 금융취약계층의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는 캠코의 사회공헌활동으로, 대한적십자사와 공동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2010년부터 총 618 가족이 여행을 다녀왔고, 이번에 13번째 가족여행을 진행했다.

김기덕 캠코 경영지원부장은 "이번 가족여행을 통해 일상의 행복을 찾고, 새로운 희망을 얻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캠코의 업무와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의 더 나은 내일을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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