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연 12% 수익 추구 ELF 판매
우리투자증권, 연 12% 수익 추구 ELF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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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참 기자] <charm79@soeulfn.com>우리투자증권은 조기상환형 주가연계펀드(ELF)인 '우리 2Star 파생상품투자신탁 제TH-1호'를  12일부터 15일까지 우리은행과 공동판매한다고 밝혔다.
 
'우리 2Star 파생상품투자신탁 제TH-1호'는 SK텔레콤과 현대차 보통주가 기초자산이며, 만기 3년으로 조기(만기)상환시 약 연 12.0%의 수익을 추구한다. 3년 만기시에는 최대 36%의 수익달성이 가능하다.
 
매 6개월마다의 중간(만기) 기준가격 결정일에 두 종목의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6개월, 1년), 85%(1년 6개월, 2년), 80%(2년 6개월, 만기) 이상인 경우 연 12%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상환되지 않더라도 두 종목 모두 투자기간 중 (장중가 포함) 최초 기준가격의 40% 초과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 만기에 원금+ 15%(연 5%) 수익을 지급한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SK텔레콤과 현대차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여 안정성이 높고, 상환시 수익률이 연 12%에 달해 수익성도 겸비한 상품이다”라고 밝혔다.
 
김참 기자 <빠르고 깊이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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