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다나와, 무상증자 결정 소식에 강세
[특징주] 다나와, 무상증자 결정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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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기자] 데이터베이스·온라인정보 제공업체 다나와가 무상증자 결정 소식에 장 초반 오름세다.

16일 오전 9시22분 현재 다나와는 전장 대비 400원(3.01%) 오른 1만3700원에 거래되며 사흘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거래량은 27만807주, 거래대금은 39억4200만원 규모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에셋, 대신, NH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무상증자 소식이 다나와의 주가를 밀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다나와는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보통주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발행신주는 644만9911주이고, 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내년 1월1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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