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KB국민은행은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여의도 성모병원에 저소득 환자 진료비 지원을 위한 기부금 1억원을 여의도 성모병원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기부금은 KB국민은행이 맥쿼리 VIC 히스토리 펀드 판매를 통해 조성한 공익기금으로, 판매보수와 운용보수의 일정부분을 기금으로 적립해 마련했다.
이번 기부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거나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환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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