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 재진단암도 계속 보장 암보험 출시
메트라이프생명, 재진단암도 계속 보장 암보험 출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메트라이프생명)

[서울파이낸스 서지연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은 재진단암을 횟수 제한 없이 2년 주기로 계속 보장해주는 '무배당 암엔암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주계약으로 암 진단 시 최대 6000만원을 보장해 주며, 자신의 상황에 맞게 보장기간을 80, 90, 100세로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무해지환급형 선택 시 보험료를 약 20% 정도 절감할 수 있다.

특히, 재발률이 높은 암을 집중 보장하기 위해 다양한 특약을 제공한다. 먼저, '(무)계속받는 암진단특약(갱신형)'을 통해 2년마다 첫 번째 암 외 재발암, 전이암, 잔존암과 새로 발생하는 원발암까지 횟수 제한 없이 보장한다.

데미언 그린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암환자의 2차암 발병률이 일반인에 비해 최대 4배나 높다는 점에 주목하고 합리적인 보험료로 암 보장 횟수와 범위를 대폭 확대한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고객이 가장 필요로 할 때 보장 받을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상품을 다양화 하고 고객 가치 전달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