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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광고는 2007년 LG카드 새 모델 김주혁, 수애가 등장해 신한금융그룹의 가족이 되어 더 커질 혜택과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고취시키는 데 주안점을 두고 기획됐다.
LG카드 '기대하세요'편에서는 LG카드와 신한금융과의 만남을 물과 물이 만나 거대한 물줄기를 이루는 폭포에 비유해 리딩카드사다운 스케일감과 함께 더욱 큰 혜택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겠다는 기업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
이번 광고에서 김주혁,수애는 처음 만나는 연인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는 LG카드와 신한금융그룹의 만남을 쉽고 임팩트 있게 전달하기 위한 의도이다.
특히 두근거리는 첫 만남의 설레임, 웅장하게 떨어지는 폭포 물줄기를 보며 둘이 기뻐하는 표정 등을 통해 함께할 미래에 대한 기대감과 행복함을 인상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LG카드는 "지난해 천만인의 카드 캠페인을 통해 리딩카드사로서의 규모감을 보여주고 소비자로부터 신뢰감을 쌓아왔다"며 "올해는 이번 광고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광고캠페인을 전개하면서 신한금융그룹의 가족으로새롭게 도약하는 모습을 부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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