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지엘건설은 충북 옥천군 옥천읍 양수리 2-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옥천 지엘 리베라움'을 분양 중에 있다고 10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총 446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전용면적 66㎡, 77㎡, 84㎡로 지어진다. 단지는 전세대 남향배치에 채광성과 통풍성을 높인 4베이 판상형 구조로 1층 세대가 없는 필로티와 단지 전체에 주동통합 지하주차장 구조로 설계됐다. 엘리베이터도 세대와 지하주차장을 바로 연결된다.
단지 인근에 양수리 낚시터, 향수공원, 충혼공원 등이 가깝고 옥천 금강, 보청천의 조망권을 확보했다. 옥천군청, 청소년수련관, 문화예술회관, 시외버스터미널 등 인프라와 삼양초와 장야초, 옥천중, 옥천여중, 옥천고등학교, 옥천상고 등 교육시설이 우치해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충북 옥천은 경부고속도로 옥천IC, 경부선철도 옥천역, 4번국도, 37번국도, 19번국도 등 광역교통망을 갖춰 전국 곳곳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4번국도 또는 경부고속도로 옥천IC를 통해 대전까지 약 20분대면 갈수 있다.
옥천 지엘 리베라움은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로 모델하우스는 현장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11시, 15시, 17시에 모델하우스에서 사업설명회를 실시한다. 설명회는 사전예약제로 운영하며 자세한 사항은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