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證, '옥토' 1개월만에 8100억 돌파
우리투자證, '옥토' 1개월만에 81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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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미기자]<nicezoom@seoulfn.com> 우리투자증권은 지난 3월 12일 출시한 선진금융형 종합자산관리 서비스인 '옥토(沃土, OCTO)'가 출시 1개월 만에 신규자금이 8,100억원 이상 유입돼 가입고객 총자산이 3조 5천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우리투자증권의 '옥토' 상품에 가입 자산 중 89%인 3조 1천 7백억원이 개인고객 자산이며, 하루에 1,000명이 넘는 개인고객이 이 상품에 가입하고 있다. 또한, 신규 계좌 개설 고객 중 절반이 넘는 고객이 '옥토' 상품에 가입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또한 옥토의 주요 서비스 중에 하나인 'CMA 서비스' 신청자금이 1조원을 넘었으며, 마이너스 통장 기능의 '종합담보대출' 이용 고객도 증가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의 '옥토'는 오토머니백, 종합담보대출, 체크카드, 은행식 입출금, 주식거래, 이체·결제·납부, 금융상품 투자 등의 증권과 은행의 금융거래 핵심 기능 8가지를 한 상품에서 거래할 수 있는 선진금융형 종합자산관리 상품으로, 국내 금융기관에서 최초로 제공하는 상품이다.
 
한편, 12일 우리투자증권 박종수 사장은 본사 영업부에서 '일일 지점장'으로 고객과의 1대 1 상담 등을 통해 생생한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자산관리 상담 역할을 수행했다.
 
우리투자증권 영업기획팀 김정호 팀장은 "우리투자증권의 대표 종합자산관리 상품인 '옥토' 출시 후 신규 자금이 8,000억원 이상 유입되는 등 성공적인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빈번한 대금결제, 매출대금 수령, 체크카드 기능 등이 꼭 필요한 자영업자 및 전문직종 종사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주미 기자 <빠르고 깊이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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