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강원도(인제) 권진욱 기자] 23일 ‘2017 넥센스피드레이싱(NEXEN TIRE SPEED RACING)’ 개막전 엔페라 BK원메이커 결승전에서 폴 포지션을 차지한 강재협(BEAT R&D / 제네시스 쿠페 3.)이 폴 투피니시로 포디움 정상에 올랐다.
2위에는 20분 56초 160으로 강재협과 같은 팀인 백철용이 이름을 올렸고 3위에는 김범훈(범스레이싱)가 20분 56초360으로 포디움에 오른다.
그 뒤로는 안경식(비트 R&D), 김현석(맥스레이싱&맥스타이어), 염종환(맥스레이싱&맥스타이어), 장문석(D1SPEC), 박민주 (Champion Lubes_Intu RACING), 고다을 (Jun fitted), 최경훈(BRANDNEW RACING), 이승현(Jun fitted), 김동희(이레인레이싱) 순으로 체커기를 받았다.
2라운드는 내달 21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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