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일진머티리얼즈가 1584억원 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하락했다.
6일 오전 9시19분 현재 일진머티리얼즈는 전 거래일 대비 3.85%(1200원) 내린 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도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에셋대우, NH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전날 장 마감후 일진머티리얼즈는 시설자금과 운영자금 등에 필요한 총1584억원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는 680만주로, 신주 발행가액은 1주당 2만33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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