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모트렉스, 상장 첫날 보합권
[특징주] 모트렉스, 상장 첫날 보합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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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기업 모트렉스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4일 오전 9시16분 현재 모트렉스는 시초가 대비 250원(0.66%) 오른 3만8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3만8300원)보다 0.13% 밑도는 수준이다.

거래량은 89만1888주, 거래대금은 341억4600만원 규모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대우, 삼성, 대신, 교보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지난 2001년 설립된 모트렉스는 차량용 오디오·비디오·내비게이션(AVN) 시스템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매출의 100%가 수출 물량으로, 미국, 호주, 브라질, 인도, 멕시코, 중국에 현지 판매법인을 뒀다. 지난해 매출액 2000억원, 순이익 138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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