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신입·경력사원 공채…15일까지 지원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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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진은 15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신입·경력사원 입사지원서를 접수한다.(사진=선진)

영업·생산관리·경영지원·R&D 4직군 융·복합형 인재 발굴 초점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축산기업 선진이 대졸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에 나섰다. 선진은 지난 9월28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하반기 공채 입사지원서를 접수한다.

공채 대상은 4년제 대학 졸업생 또는 졸업예정자이며, 영업과 생산관리, 경영지원, 연구개발(R&D) 등 4개 직군(11개 세부부문)에 지원할 수 있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과 인·적성 검사, 1·2차 면접, 건강검진으로 나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12월1일 입사할 예정이다.

선진은 이번 공채에 대해 "핵심과제인 글로벌 사업 강화와 첨단 축산기술 양성을 위해 다양한 지식과 생각을 가진 융·복합형 인재 발굴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선진에 따르면, 축산 관련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지원할 수 있도록 자격요건을 낮췄다. 대신 베트남과 미얀마 등 주요 사업 대상국 언어 구사 가능자는 우대한다.

문웅기 선진 경영지원실 이사는 "축산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새로운 성장동력이자 젊은 인재들의 창의성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는 미래 산업의 블루오션이다. 열정과 창의력 넘치는 인재라면 이번 공채에 도전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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