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여주휴게소서 '차량 안전점검 서비스'
한국타이어, 여주휴게소서 '차량 안전점검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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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타이어는 9일부터 11일까지 고속도로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 한국타이어)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한국타이어가 여주휴게소(강릉 방향)에서 '스마트케어' 서비스의 일환으로 타이어는 물론 차량 점검 서비스까지 무상으로 제공하는 고속도로 안전점검 서비스를 9일부터 11일까지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승용차를 대상으로 겨울철 이동량이 많은 영동고속도로에서 진행된다. 한국타이어 전문 기술 엔지니어로 구성된 서비스팀이 고속도로 이용 고객의 안전하고 즐거운 드라이빙을 위해 타이어 공기압, 못박힘, 마모상태 및 배터리 점검, 워셔액 보충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올바른 타이어 사용 관리 요령과 운전 습관별 타이어 고르는 법에 대한 상담도 진행하며, 행사장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귀마개, 물티슈 등 소정의 사은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전국 520여개 티스테이션에서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스마트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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