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NH투자증권은 19일부터 오는 6월30일까지 '모바일증권 나무'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최초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국내주식 수수료 평생무료 이벤트 시즌2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업계 최초로 평생무료 이벤트를 진행한 모바일증권 나무는 최근 앱 사용성을 대폭 강화해 모바일로 계좌개설부터 국내주식은 물론 해외주식까지 거래할 수 있도록 했다.
모바일증권 나무 앱은 공인인증서 및 ID와 비밀번호 없이 간편인증번호 등록만으로 주식거래 및 기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해외주식 거래도 통합 관심종목을 통해 국내주식과 해외주식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고, 자동환전서비스를 도입해 환전의 번거로움도 없앴다.
안인성 NH투자증권 디지탈본부 상무는 "앞으로도 고객의 수익률 제고와 서비스 이용의 편의성 증대를 위한 끊임없는 고민을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모바일 투자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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