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C제일銀, '한화 유로니케이 인덱스 펀드 2호' 판매 |
만기는 3년이며 개인, 법인 제한 없이 최소 가입금액은 5백만원 이상이다.
조기상환 기회는 매6개월 단위로 총 5번이 주어지는데 두 기초자산의 중간평가 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100% 이상인 경우, 또는 일일 종가 기준 한번이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108% 이상 달성한 경우 연15%의 수익률로 조기상환 되며 만기에 위 조건을 충족해도 역시 연15%의 수익률로 만기상환하게 된다.
만기까지 조기상환 되지 않더라도 3년 동안 어느 한 지수도 40%초과 하락한 적이 없고, 만기 시 최초 기준가격의 60%~100%인 경우, 총15%(연5%)의 수익을 만기에 지급받게 된다. 단 어느 한 지수라도 40%초과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시 최초 기준가격의 100% 미만이면 원금 손실을 입을 수 있다.
SC제일은행 WM상품운영부 박종화 팀장은 “현재 일본은 엔화 약세 및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본격적인 경기회복 국면에 있고, 유럽 경제통화동맹국의 안정적인 경제성장과 주요기업의 실적회복으로 이 상품은 해외주식시장에 관심이 커지고 있는 국내투자자에게 새로운 투자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공인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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