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랜드코리아, 국내 ALM 영업채널 강화
볼랜드코리아, 국내 ALM 영업채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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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philip1681@seoulfn.com> 오픈ALM(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볼랜드코리아는 국내 ALM 시장을 적극 공략하기 위해 최근 IT 컨설팅 업체 등을 포함한 7개 업체와 파트너십 체결을 마쳤다고 5일 밝혔다. 볼랜드코리아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기존 영업 채널을 대폭 확대 강화함으로써 국내 ALM 시장에서 재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볼랜드코리아의 기존 파트너사인 오오씨와 벽산정보통신은 각각 2002년, 2001년부터 지금까지 국내 유수 기업들에 볼랜드의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제공해왔다.
이번에 추가로 파트너십 체결을 완료한 7개 업체는 ㈜이테크밸리플러스, ㈜아이투맥스, 메소드아이㈜, 트루인터페이스, 케이와이즈, ㈜제이드크로스컨설팅, 삼영홀딩스IT사업단이다. 볼랜드코리아는 이 파트너사들과 함께 컨설팅을 비롯한 고객 지향적인 오픈ALM 솔루션을 제공, 본격적인 오픈ALM 영업 전략에 돌입할 방침이다.
 
최근 볼랜드에서 발표한 오픈ALM은 기존의 획일화된 소프트웨어 프로세스에서 탈피, 고객 중심의 소프트웨어 개발로 초점을 맞춘 솔루션이다.
 
볼랜드코리아의 오재철 지사장은 “볼랜드는 고객의 특정한 프로세스, 툴, 플랫폼을 지원하고, 통합할 수 있는 완벽한 확장성을 제공하는 솔루션인 오픈ALM을 발표함으로써, 더욱 고객 지향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영업채널 강화는 기존 파트너사들과 신규 파트너사들과 더욱 유기적으로 협력해 솔루션은 물론, 컨설팅과 교육 프로그램 등에서 차별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상균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경제금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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