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본인신용상태 확인 가능 'Save&Safe' 카드 출시
농협, 본인신용상태 확인 가능 'Save&Safe' 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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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시로 본인 신용조회가 가능한 카드 상품을 출시한 농협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박민규 기자] <yushin@seoulfn.com> 농협은 변화하고 있는 고객들의 소비 패턴에 맞춘 포인트 적립서비스와 함께 신용관리에 대한 높은 사회적 관심을 반영한 '신용안심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Save&Safe' 카드를 출시해 6일부터 농협중앙회 영업점과 지역농협 등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Save&Safe' 카드는 신용카드업계 최초로 금융기관 등이 본인의 신용정보 조회를 하거나 카드발행, 연체발생시 등 본인의 신용상태가 변동됐을 때 문자메시지 등으로 본인에게 즉시 통보해주며 수시로 본인의 각종 신용현황을 조회할 수 있는 '신용안심관리서비스'를 한국개인신용주식회사와 제휴해 제공한다.
 
신용안심관리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카드 발급 후 '올크레딧'(www.allcredit.co.kr)에 접속해 카드로 인증을 받으면 수시로 신용상황을 조회할 수 있다.
 
또한 GS칼텍스에서 주유시 리터당 60~80원 적립, 대형마트·철도·패밀리 레스토랑·커피전문점·대형서점 등 주요 업종 이용시 5~20% 적립 서비스를 제공하며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한 전자금융 수수료도 면제된다. LG텔레콤의 휴대폰 구입시 통신료의 10% 적립 등 추가 혜택과 함께 24개월 특별할부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박민규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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