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테이션, '픽업&딜리버리' 서비스 제공
티스테이션, '픽업&딜리버리'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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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테이션이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이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한국타이어)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한국타이어의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인 티스테이션(T’Station)이 타이어 교체나 경정비 서비스가 필요한 고객을 찾아가는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는 고객들이 원하는 곳으로 운전기사가 방문해 차량을 수령하고 작업 후 다시 가져다주는 티스테이션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다.  

온·오프라인 연계(Online to Offline, O2O) 서비스 플랫폼인 홈페이지에 방문해 보유 차량에 맞는 상품, 원하는 매장과 시간, 차량 수령 및 회수 장소를 선택해 결제를 완료하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 요금은 차량 수령지 티스테이숀부터 매장까지의 이동 거리에 따라 개별적으로 산출된다.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티스테이션 매장에서 이용 가능하다.  

원석준 한국타이어 카라이프사업본부장(부사장)은 "자동차 정비는 안전과도 연관되는 중요한 문제인 만큼 매장에 방문할 시간을 내기 어려운 고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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