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 '제44회 파생결합증권’ 출시
미래에셋證, '제44회 파생결합증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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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에셋증권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김주미 기자]nicezoom@seoulfn.com 미래에셋증권은 1일부터 오는 12일까지 만기 1년의 파생결합증권(DLS)을 판매한다. 이번 상품은 리먼브라더스 원자재 지수, 항셍중국기업주지수(HSCEI), 유럽부동산(EPRA) 지수, S&P/ASX 200 호주 주가지수, 닛케이225지수, 다우존스 유로 STOXX 50주가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나의 바스켓에 편입해 운용한다.
 
이번 상품은 원금보장형으로서 오는 12일을 시점으로, 중간 및 만기평가가격결정일의 바스켓가격을 산술평균해 산출되는 최종 바스켓가치 상승분의 70%가 만기수익으로 결정된다.
 
미래에셋증권 장외파생운용본부장 김신 상무는 “이번 상품은 최근 상승 모멘텀을 보이고 있어 투자의 적기로 인식되고 있는 일본 주가지수와 유럽 주가지수 및 부동산, 안정적인 성장세의 호주 주가지수와 매력적인 투자처로 자리잡은 중국 주가지수, 그리고 세계 재고가 부족해지는 상황에서 중국 및 인도를 중심으로 향후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원자재를 하나의 바스켓으로 구성함에 따라 원금보장을 기반으로 상대적 고수익을 달성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미래에셋 제44회 파생결합증권’은 총 200억원 규모로 공모하며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으로, 초과청약시 청약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김주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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