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증권은 내일부터 내달 11일까지원금+최저수익 연1%를 보존하면서 만기시에 주가가 하락하지 않을 경우 연 8%의 고정수익을 지급하는 지수연동 Bull 후순위채펀드 2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6개월형인 지수연동 BULL 후순위채 6 채권펀드는 최저 연1%의 수익을 보존하면서 펀드의 만기시 주가지수가 가입시 주가지수 보다 떨어지지 않기만 하면 연 8.0%의 고정수익을 지급하고 주가가 -10%~0%미만 하락한 경우에는 하락률의 35%인 최저 연1%~최대 연7.99%의 수익이 지급된다. 또 -10%이상 하락한 경우에도 최저수익 연1.0%가 지급되는 상품이다.

1년형인 지수연동 BULL 후순위채 12 채권펀드 역시 최저 1%의 수익을 보존하면서 펀드의 만기시 주가지수가 가입시 주가지수 보다 떨어지지 않기만 하면 연 8.0%의 고정수익을 지급하는 한편 주가가 -10%~0%미만 하락한 경우에는 하락률의 70%인 최저 연1%~최대 연7.99%의 수익이 지급되고
-10%이상 하락한 경우에도 최저수익 연1.0%가 지급되는 최저수익 보존형 상품이다. 특히 이상품은 세금우대와 분리과세형으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대한투자증권 이척중 상품개발부장은 이번에 발매되는 상품의 특징은 고수익 채권에 주로 투자해 채권부문 수익률(약7%수준)이 높다는 것이 장점으로 향후 주식시장이 현재 수준을 유지하거나 5%정도 하락하더라도 정기예금 금리 이상의 수익을 얻을수 있다는 점에서 보수적인 투자자들에게도 적합한 상품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