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證, 자산관리 컨설팅 연구소 개소
대우證, 자산관리 컨설팅 연구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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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증권 김성태 사장(가운데)과 자산관리 컨설팅 연구소 정종옥 상무(가운데 오른쪽), 성계섭 부사장(가운데 왼쪽)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김주미 기자]<nicezoom@seoulfn.com> 대우증권은 15일 여의도 본사 2층에서 ‘자산관리 컨설팅 연구소’개소식을 진행했다.
 
대우증권 자산관리 컨설팅 연구소는 다양한 투자자 교육을 통해 고객들에게 올바른 자산관리 방법을 제시하고, 영업직원들에게 체계적인 컨설팅 학습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대 고객 컨설팅능력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키우기 위해 신설됐으며 이달 초 취임한 정종옥 전무가 소장직을 담당한다.
 
대우증권은 이번 자산관리 컨설팅 연구소 개소가 최근 5년간 매년 평균 50% 이상의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는 대우증권의 자산관리부문을 질적으로 한 단계 도약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산관리 컨설팅 연구소 정종옥 소장은 “투자자들에게 자산관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최선의 해법을 제시해 고객자산을 키워내는 것이 1차적 목표"라며, "다양한 투자 전략 및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컨설팅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산관리 컨설팅 연구소는 부동산, 세무, 언론계, 학계 등 주요 분야의 전문가 10여명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만들어 자산관리 컨설팅과 관련한 주요 사항에 대해 종합적인 자문을 수행토록 할 예정이다.
 
김주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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