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마이홈플러스카드' 발급 100만장 돌파
신한카드 '마이홈플러스카드' 발급 100만장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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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카드)
(사진=신한카드)

[서울파이낸스 윤미혜 기자] 신한카드는 홈플러스와 제휴해 출시한 '마이홈플러스카드'가 발급 100만장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마이홈플러스카드는 홈플러스 멤버십과 카드 결제 수단을 결합해 높은 포인트 적립률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 카드는 홈플러스에서 신용카드는 2%, 체크카드는 1%를 적립해 주고, 홈플러스 외 모든 가맹점에서는 신용카드는 0.5%, 체크카드는 0.1%를 적립해 준다.

이렇게 적립한 포인트는 홈플러스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마이 홈플러스 앱'에서 마이신한포인트나 OK캐쉬백으로 전환해 레스토랑, 카페, 영화관, 렌터카, 주유소, 화장품숍, 테마파크, 쇼핑몰 등에서 자유롭게 쓸 수 있다.

신한카드는 마이홈플러스카드 100만매 돌파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10월 17일부터 10월 30일까지 '미니언즈' 캐릭터를 마이홈플러스카드 플레이트 디자인에 적용한 '한정판 마이홈플러스 신용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다. 마이홈플러스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최고 100만 마이홈플러스 포인트 당첨의 행운을 잡을 수 있는 행사도 진행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휴사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모델을 만들어 고객에게 최고의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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