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證, 농협과 가상연계계좌서비스 제휴
현대證, 농협과 가상연계계좌서비스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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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sunhyun@seoulfn.com>현대증권은 농협과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20일부터 농협가상계좌를 '현대CMA' 연계계좌로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농협연계계좌서비스를 통해 '현대CMA' 고객은 신규계좌 개설시 이용의 편의성에 따라 기존의 우리은행 가상계좌와 농협 가상계좌 중 하나를 CMA의 연계계좌로 선택할 수 있게 된다.
 
농협 가상계좌가 연계계좌로 이용 가능해짐에 따라 '현대CMA' 고객은 전국 5천여개가 넘는 농협 영업점의 자동화기기를 통해 편리하게 입출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현대증권 상품개발부 이완규 부장은 “이번 농협과의 가상연계계좌서비스가 추가됨에 따라 '현대CMA'의 이용 편의성이 한층 증대됐다”며“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현대CMA'는 기존 우리은행 가상연계계좌에 이어 농협 가상연계계좌를 추가함으로써 전국 어느곳에서나 쉽게 입출금서비스가 가능하게 됐다.
 
박선현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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