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김주미 기자]<nicezoom@seoulfn.com> 미래에셋은 4일 새해를 맞아 월간 웹진, 미래진(webzine.miraeasset.com)을 전면 확대개편해 새롭게 오픈했다.
 
미래에셋그룹은 그간 웹진 ‘미래진’을 통해 미래에셋의 투자전문가와 경제전문기자 등 금융전문가들이 전하는 수준 높은 경제관련 지식은 물론 ‘여자를 위한 경제이야기’, ‘쉽게 익히는 경제상식’ 등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경제관련 컨텐츠를 제공해 왔다.
 
또한 각종 문화관련 컨텐츠와 미래에셋 사내 소식, 독자들을 위한 이벤트 등 사내보와 사외보를 아우르는 기획을 통해 사이버 독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
 
미래에셋은 이러한 독자들의 성원에 부응하고 자산관리 컨텐츠 강화 및 미래에셋의 문화를 간접경험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웹진을 선보였다.
이번 개편을 통해 기존의 코너 외에 미래에셋 직원들의 롤모델을 소개하는 ‘오, 캡틴 마이 히어로’ , 추천음악을 소개하는 ‘라디오 스타’ , 미래에셋의 나눔활동 현황을 소개하는 ‘글로벌 특파원’과 ‘러브&하트’ 등의 코너를 신설해 구성의 다채로움을 더했다.
 
미래에셋 사보제작을 담당하고 있는 미래에셋증권 홍보실 이지혜 사원은 “미래진은 단순한 사보의 역할을 넘어 대한민국 대표 투자전문그룹의 웹진으로서 독자들에게 알찬 투자정보와 즐거움이 함께하는 커뮤니케이션 허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컨텐츠를 강화해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진’ 신년호에서는 개편을 맞아 이벤트에 참여하는 독자들을 대상으로 ‘공연 티켓’ 및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김주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