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현대백화점은 16일 윌리엄스 소노마 매장에서 '크리스마스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윌리엄스 소노마는 현대리바트가 국내에 독점 판매하는 미국의 주방용품 브랜드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윌리엄스 소노마 크리스마스 컬렉션은 산타클로스·눈사람·화환처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그림이 그려진 접시, 머그컵 등 50여종으로 이뤄졌다. 대표적 상품은 '트워즈 샐러드 접시' '스노우맨 머그' '트워즈 썰매타는 산타 하드매트'다.
윌리엄스 소노마 크리스마스 컬렉션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목동점·대구점 내 윌리엄스소노마 매장과 한국 공식 온라인쇼핑몰에서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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