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 금감위에 증권사 신설 신청서 제출
기업銀, 금감위에 증권사 신설 신청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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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ihkong@seoulfn.com>기업은행은 31일 증권사 신설을 위한 인가 신청서를 금융감독위원회에 제출했다.
 
새로 설립될 'IBK투자증권'(가칭)은 자본금 3천억원, 직원수 250여명 규모로 중소기업 특화 IB(투자은행)업무를 주로 영위하게 된다.
 
한편 기업은행은 신설증권사의 CEO를 공개하지 않고 있으나, 신청서에 CEO를 기재하도록 돼 있어 사실상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 11일 윤용로 기업은행장은 "CEO 선임을 위해 몇몇 후보를 직접 만나 봤으며 선임 막바지 단계에 이르렀다"고 말한 바 있다.
 
공인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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