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신한은행은 서울 중구 세종대로 본점에서 이사회를 열고 전필환 SBJ은행 부사장을 신한은행 부행장(디지털그룹장)으로 신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신임 부행장은 SBJ은행 부사장 재직 시절 디지털 자회사 SBJ DNX를 설립하고, 뱅킹 시스템을 일본 현지 은행에 수출하는 등 관련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음은 전필환 신한은행 부행장(디지털그룹장) 프로필]
△ 인적사항
-1965년 9월 13일(만 55세)
△ 학 력
-1983. 2. 덕인고등학교 졸업
-1988. 2.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 주요 경력
-1990. 9. 신한은행 입행
-1995. 7. 신한은행 서대문지점 대리
-1998. 7. 신한은행 검사부 검사역
-2002. 1. 신한은행 홍보팀 대리
-2003. 3. 신한은행 직원만족센터 차장
-2003. 7. 신한은행 영업3부 부부장
-2004. 1. 신한은행 오사카지점 부지점장
-2008. 2. 신한은행 인력개발부 부부장
-2009. 9. 신한은행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
-2011. 7. 신한은행 오사카 지점장
-2015. 1. 신한은행 인천국제공항 지점장
-2017. 1. SBJ은행 부사장
-2021. 1. 신한은행 부행장(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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