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라이프시맨틱스, 상장 첫날 급락···공모가는 상회
[특징주] 라이프시맨틱스, 상장 첫날 급락···공모가는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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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디지털 헬스 전문기업 라이프시맨틱스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급락세다.    

23일 오전 9시39분 현재 라이프시맨틱스는 시초가 대비 4000원(16.00%) 떨어진 2만1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1만2500원)보다는 68.4% 웃도는 수준이다.

거래량은 583만3905주, 거래대금은 1272억2400만원 규모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대우, NH투자증권, 삼성, 이베스트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2012년 설립된 라이프시맨틱스는 디지털 헬스 플랫폼 '라이프레코드' 등을 바탕으로 의료 마이데이터, 비대면 진료 중개 서비스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라이프레코드는 개인 건강 데이터를 수집·저장·분석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플랫폼으로 데이터 관리, 정보 처리, 인공지능(AI) 예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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