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농협유통은 30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몸무게 1톤(t) 이상인 '대관령 무항생제 슈퍼한우'의 전 부위를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농협유통에 따르면, 창립 26돌을 맞아 준비한 대관령 무항생제 슈퍼한우는 3대에 걸친 혈통 및 사양 관리 시스템을 토대로 탄생했다.
농협에서 특별 제작한 사료를 먹고 자랐으며, 국내 최초로 생산부터 판매까지 전 과정에 대한 안전관리통합인증(HACCP)도 받은 대관령 무항생제 슈퍼한우에 대해 농협유통 쪽은 "가정의 달을 맞아 소비자들이 맛볼 수 있도록 판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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