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국제유가가 이란 정유소 화재 등으로 급등 마감했다.
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11달러(1.6%) 오른 배럴당 68.83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0.17% 하락한 71.23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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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국제유가가 이란 정유소 화재 등으로 급등 마감했다.
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11달러(1.6%) 오른 배럴당 68.83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0.17% 하락한 71.23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