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유은실 기자] 에이스손해보험은 건강 증진형 상품인 '무배당 처브 나만을 위한 포인트 건강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상품은 에이스손해보험이 개발한 디지털 건강관리 앱인 '처브 라이프밸런스'에 연동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기본 계약으로 골절 1회당 최대 200만원까지 진단비를 주며, 중대한 특정상해수술에 최초 1회에 한해 최대 5000만원을 지급한다.
뇌혈관 질환이나 허혈성 심장질환 진단금도 최초 1회 한도로 보장한다. 여성암(유방암, 자궁암, 방광암) 및 남성암(전립선암, 방광암 등) 진단에 진단금 1000만원을 최초 1회 한도로 지급한다.
가입자는 처브 라이프밸런스 앱을 통해 건강관리와 생활습관 개선에 대한 코칭을 받을 수 있다. 앱을 활용해 건강목표를 달성하면 커피, 주유, 마트 등의 모바일 상품권으로 교환이 가능한 포인트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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