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예약 시스템으로 원하는 시간대 예약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 코빗은 서울 테헤란로 본사 인근에 위치한 준경빌딩 7층에 오프라인 고객센터를 재개장하고 대면 고객상담 업무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코빗 오프라인 고객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은 가상자산 전문 상담사를 통해 코빗 거래소 이용 방법부터 가상자산 거래 관련 상담, 금융 피해 발생 시 대처 방안 등 다양한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코빗 오프라인 고객센터는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상담 예약 신청한 고객들만 방문이 가능하다. 고객이 편리한 시간을 직접 선택할 수 있고, 1시간 당 2건의 상담만 이뤄지도록 시스템을 설정했기 때문에 고객은 자신이 궁금했던 사항에 대해서 충분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오세진 코빗 대표는 "코빗 오프라인 고객센터에서는 전문 상담사를 통해 가상자산 거래에서 발생할 수 있는 궁금증을 고객 눈높이에서 쉽게 충분히 설명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신뢰받고 안전한 가상자산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래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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