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인디언모터사이클코리아는 100주년 기념판 '인디언 치프' 2022년식 라인업을 선 보이는 발표회를 이태원점에서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장에 배우 이훈은 1호차 계약자이자 주인공으로 참석했다. 이훈은 선진 모터사이클 문화와 나눔의 사회를 홍보하는 존경 받는 인디언 모터사이클 라이더이자 엔터테이너로서, 인디언 모터사이클의 저변 확대에 기여한 바 있다.
인디언 모터사이클 코리아 관계자는 "드디어 국내 고객들에게 1세기 아메리칸 모터사이클의 철학이자, 가장 심플하고 진정한 아메리칸 라이딩 머신을 고객들에게 직접 보여주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이번 올 뉴 치프의 소장 가치를 1901년에 창립한 미국 최초 모터사이클인 인디언 모터사이클 전체 역사에서 가장 전설적이고 가장 눈부신 아메리칸 콜렉션”이라고 설명했다.
1호 계약자 이훈은 "2022년식 인디언 치프 1호차 계약자로서 1세기의 역사를 담은 인디언 치프의 주인공이 되어 영광"이며 "IMRG(Indian Motorcycle Riders Group) 회원들과 지금이라도 당장 라이딩 모험을 떠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인디언모터사이클 '인디언 치프' 2022년식 전시 모델은 이태원점에 볼 수 있으며, 사전 예약은 과천점, 이태원점, 부산점, 춘천점, 평택점과 전국 16개 협력점에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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