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원 기업은행장, 메타버스서 혁신창업기업과 소통
윤종원 기업은행장, 메타버스서 혁신창업기업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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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이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혁신창업기업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IBK기업은행)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이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혁신창업기업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IBK기업은행)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IBK기업은행은 윤종원 행장이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혁신창업기업 대표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메타버스란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문화적 활동을 할 수 있는 가상세계를 의미한다. 기업은행은 메타버스 플랫폼 중 화상으로 실시간 대화가 가능한 '게더타운'을 통해 미팅공간, 영업점, 홍보관을 만들어 활용하고 있다.

이번 만남에는 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프로그램인 'IBK창공'을 졸업한 라이브커머스 플랫폼기업 보고플레이의 류승태 대표와 인공지능(AI) 기반 부동산 데이터·심사 서비스기업인 탱커의 임현서 대표가 참여했다.

윤 행장은 메타버스 공간에서 기업 대표들과 만나 혁신창업기업 육성과 지원, 애로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윤 행장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도 늘 현장에 가까이 있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자리를 마련했다"며 "메타버스 플랫폼을 새로운 소통 방식으로 활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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