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델몬트 오렌지 주스 한정판 기획 상품(굿즈)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이번 굿즈는 기존 '오렌지주스100' 2ℓ 유리병을 250㎖로 축소한 미니병 6개로 구성됐다. 미니병은 신복고(뉴트로) 열풍과 함께 인기를 얻은 2ℓ 유리병의 디자인을 그대로 재현했다. 박스에는 오렌지를 상징하는 주황색 바탕에 델몬트 로고가 들어갔다. 

지난 7일부터 판매된 미니병 초도 물량은 현재 완판 됐으며, 추가 물량은 이달 마지막 주에 풀린다. 

롯데칠성음료는 미니병과 함께 구성한 식기류 세트, 유리잔(2개), 휴대폰케이스 세트도 판매한다. 이번 델몬트 굿즈는 롯데칠성음료 직영몰(칠성몰), 29cm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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