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11시·오후 2시 편성···특산품 최대 40% 할인판매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인터파크티브이(TV)에서 1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실시간상거래(라이브 커머스) 방송(라방)을 통해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코세페) 특집 1탄으로 전남 영암군 특산품을 보여준다.
이번 라방에 대해 인터파크는 코로나19 사태로 판로가 막혀 근심인 농가를 돕기 위해 기획했다고 밝혔다. 인터파크에 따르면, 이날 두차례에 걸쳐 한우, 고구마, 쌀 등 영암군 특산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개그우먼 안소미가 쇼호스트로 방송에 나와 영암군 특산품을 알려준다.
인터파크TV 영암군 편의 주요 상품은 '영암농협 2021 햅쌀 모음', '영암매력한우 알뜰세트', '담아 김의준 꿀밤·고구마' 등이다. 방송 상품은 이달 15일까지 인터파크 '팔도보부상' 행사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홍승우 인터파크 플랫폼사업팀 팀장은 "2021 코세페를 맞아 소비자들과 판매자들에게 의미 있는 쇼핑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한 이번 인터파크TV 영암군 편에 대해 많은 호응을 기대한다. 앞으로도 기관·지자체 등과 협업해 비대면(언택트) 일상 속 차별화 쇼핑 경험을 제공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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