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銀, '플러스다모아' 예금 출시
▲ 광주은행 플러스다모아예금 출시 © 서울파이낸스 |
'플러스다모아예금'은 만기일시지급식, 월이자지급식, 선이자지급식 등으로 예금이자 수령에 대한 선택의 폭을 확대해 예금이자로 생활하는 고객들에게 유리한 상품이다.
또 하나의 통장으로 5개의 정기예금 신규 가입이 가능해 간결한 통장관리가 가능하며, 급여이체, 적금가입, 신용카드 실적 등에 따라 만기시 최대 연 0.3%p의 특별우대이율을 제공한다.
만기일 1개월 전까지는 신규일 이후 3회 범위 내에서 추가 입금도 가능하며, 만기시에는 세후원리금을 최초 신규 계좌와 동일한 계약기간 및 조건으로 자동갱신이 가능해 은행 방문 없이 손쉽게 최장 5년까지 자동갱신이 가능하다.
가입에는 제한이 없으며, 최저 가입금액은 1백만원, 가입기간은 1개월 이상 3년 이내이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창립 40주년을 맞이하는 광주은행은 다양한 고객 맞춤형 상품과 고객이 원하는 금융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금융상품을 제공하여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 지역경제발전에 앞장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공인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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