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에이피알은 패션 브랜드 널디에서 2022년 호랑이의 해를 앞두고 타이거 한정판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타이거 한정판은 풀오버 후디 2종과 티셔츠 3종으로 구성됐다. 에이피알은 내년 1월3일까지 온라인에서 해당 제품을 사면 20%를 깎아준다.
김병훈 에이피알 대표는 "지난해 급성장을 통해 호랑이 등에 올라탄 기호지세 기운을 탄 널디의 끊임없는 도전정신을 이번 타이거 한정판으로 표현했다"며 "한국에서 시작한 브랜드로 2022년에도 국내외 시장을 선도하는 널디가 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