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규모 매 해 두 배씩 성장···올해 누적 주문 금액 1000억 목표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CJ온스타일(CJ ENM 커머스부문)이 리빙 자체 브랜드(PB) 앳센셜의 봄 신상품을 출시했다.
15일 CJ온스타일에 따르면 앳센셜은 2019년 출시한 리빙 자체 브랜드다. 출시 첫 해 주문 금액 33억원에서 2020년 234억원, 2021년 413억원으로 빠르게 성장했다. 올해 누적 주문 금액 1000억원을 돌파한다는 목표다. 올해는 TV 채널보다 모바일 채널 위주로 앳센셜 판매 방송을 편성한다는 계획이다.
앳센셜 봄 신상품은 오는 16일 CJ온스타일 대표 라이프스타일 제안 프로그램 최화정쇼에서 첫 선을 보인다. 앳센셜 모달 호텔식 베딩은 너도밤나무에서 원료를 추출한 원사 모달을 적용한 침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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