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환경의 날 기념 '매일 지구를 살리다' 라방
매일유업, 환경의 날 기념 '매일 지구를 살리다' 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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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멸균상품·상하목장 특집 편성 
2일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편성된 '매일 지구를 살리다' 특집 실시간상거래(라이브 커머스) 방송 포스터. (사진=매일유업)
2일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편성된 '매일 지구를 살리다' 특집 실시간상거래(라이브 커머스) 방송 포스터. (사진=매일유업)

[서울파이낸스 김종현 기자] 매일유업이 환경의 날(6월5일)을 앞두고 2일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매일 지구를 살리다' 특집 실시간상거래(라이브 커머스) 방송(라방)을 통해 환경 관련 상품을 소개한다. 구매자들에겐 버려지는 멸균팩 재활용 핸드타월을 준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환경의 날은 1972년 6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인간환경회의에서 국제사회가 지구환경 보전을 위해 공동 노력을 다짐하며 제정했다. 국내에서도 1996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정했다.

이날 오전 10시30분 편성된 매일유업 멸균상품 특집에서 소비자들은 '어메이징 오트' '소화가 잘되는 우유' '매일두유' 등 종이 멸균팩 사용 상품을 만날 수 있다. 방송 중 뽑힌 구매왕과 소문내기왕 총 40명에게 재활용 폴딩박스 한정판을 선물한다. 재활용 폴딩박스는 버려지는 멸균팩의 폴리에틸렌을 재활용한 것이다.  

같은 날 낮 12시30분 시작되는 상하목장 특집에선 '오늘의 분리수거' 관계자가 나와 멸균팩을 올바르게 분리 배출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방송 중 상품 구매자에겐 '상하목장 얼려먹는 아이스크림 초코'를 선물한다. 구매 후기 작성자는 네이버 포인트 2000점도 받을 수 있다.  

멸균팩에 대해 매일유업 쪽은 "종이, 알루미늄, 포일, 폴리에틸렌 등 여섯 겹 얇은 소재로 구성돼 자원 가치가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환경의 날 특집 방송을 통해 많은 분들이 멸균팩의 가치와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을 알았으면 한다"면서, "매일유업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환경에 도움이 되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니,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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