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정기예금·적금 등 수신금리 최대 0.7%p 인상
경남은행, 정기예금·적금 등 수신금리 최대 0.7%p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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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경남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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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BNK경남은행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정기예금·적금 등 수신상품 금리를 최대 0.7%p 인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정기예금·마니마니정기예금·주택청약예금·ISA전용정기예금 등 거치식예금 상품 금리는 0.50%p 인상됐으며, 'ISA전용정기예금'은 내달 1일부터 인상금리가 적용된다.

또 거치식예금 상품 중 'BNK야구사랑정기예금'과 '함께100년 연금예금'은 각각 0.6%p, 0.7%p 인상된다. 이에 따라 BNK야구사랑정기예금 2년제는 최고 연 3.80%(세전)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0.60%p 오른 적립식적금 상품으로는 △정기적금 △상호부금 △마니마니자유적금 △행복DREAM적금 △탄!탄!성공적금 등이 있으며, '함께100년 연금적금'은 0.70%p 인상된다.

오는 10월 31일까지 특별 판매 중인 '정기적금(고객님 감사합니다)'의 경우 3년제로 가입 시 최고 연 5.32%의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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