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대한약사회와 국가유공자 건강증진사업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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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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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유한양행은 대한약사회와 저소득 국가유공자의 건강 지원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유한양행은 서울보훈청을 통해 국가유공자 1200명에게 안티푸라민 제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대한약사회는 이들 가정을 방문해 복약지도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조민철 유한양행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실 상무는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8월에 국가유공자 어르신 건강지원사업을 대한약사회와 공동으로 진행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은주 대한약사회 부회장은 "대한약사회 소속 약사들의 전문성과 봉사 정신을 살려 어르신들 대상 복약지도 및 올바른 의약품 복용법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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