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인증 받은 순면 쓰고,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엑설런트 등급 획득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애경산업이 여성용품 브랜드 치유비(ChiuuB) 신상품 '속까지 순면 생리대'를 내놨다. 이번 상품에 대해 19일 애경산업은 "예민할 수 있는 여성의 그날에도 피부만큼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직접 닿는 모든 곳에 고분자 화학 흡수체(SAP)가 아닌 유기농 순면 흡수체를 사용한 생리대"라고 소개했다.
애경산업에 따르면, '유기농 순면 샘 방지선'이 적용된 치유비 속까지 순면 생리대는 양이 많고 활동량이 많은 날에도 샐 걱정 없이 쓸 수 있다. '세로형 패널'과 '2중 유기농 순면 흡수체'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해주고, 옥수수 전분 원료가 들어있는 '바이오 필름 백시트'를 통해 환경까지 생각한 것도 특징이다.
3가지 크기(중형·대형·팬티라이너롱)로 출시된 치유비 속까지 순면 생리대는 △내추럴 코튼 인증 △비건 인증 △OCS(Organic Contents Standard) 국제 유기농 인증 △독일 피부과학연구소의 더마 테스트 엑설런트(EXCELLENT) 등급 △티유브이 오스트리아(TUV Austria)의 재생 가능 원료 사용(OK Biobased) 인증도 받았다.
치유비는 28일 주기로 순환하는 여성들의 '신체'와 '정서' 관리를 도와주는 브랜드다. 이름엔 여성들의 일상을 편안하게 만들기 위해 균형(Balance), 호흡(Breathing), 몸(Body) △나라는 존재(Being), 건강한 삶(Bio) 등 5가지 비(B)를 관리해준다는 뜻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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