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오늘은 춘천 닭갈비 먹는 날' 행사
신한銀, '오늘은 춘천 닭갈비 먹는 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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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ihkong@seoulfn.com>신한은행은 지난 17일 오후 2시부터 약 3시간 동안 닭갈비의 명소인 춘천 명동거리에서 직원 150여명이 ‘오늘은 닭갈비 먹는 날’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늘은 닭갈비 먹는 날, 신한은행이 함께 합니다"라는 인사구호와 함께, AI 인플루엔자는 75도에서 5분 이상 가열하면 안전하다는 전단지를 배부하는 한편, 명동거리 일대의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기도 했다.
 
특히, 명동 닭갈비 거리를 방문한 관광객과 시민들을 위해 즉석사진, 다트게임, 미니농구, 투호게임, 떡메치기, 춘천 홍보 부채 배부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 행사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신청을 받아 실시하게 됐다"며,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춘천 닭갈비 업소와 명동거리 상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을 드리고,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닭,오리의 소비가 촉진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공인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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