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에 남은 세균까지 99.9% 제거···제주 허브 향 오래 지속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애경산업이 허브마리1848(HERBMARY1848)의 신상품 '허브항균 섬유유연제' 2종을 출시했다. 31일 애경산업에 따르면, 제주도산 허브 진액이 담긴 초고농축 섬유유연제 브랜드 허브마리1848은 허브를 찾아 날아다니는 나비란 뜻의 '허브마리'와 제주도의 면적인 '1848'제곱미터(㎢)를 버무려 이름을 지었다.
애경산업이 "외부 활동 뒤 섬유에 남아있는 세균을 제거하며, 싱그러운 제주 허브 향기를 유지해준다"고 소개한 이번 상품은 공인기관 시험을 통해 황색포도상구균 99.9% 항균력과 대장균·녹농균 99.99% 살균 효과를 확인 받았다.
애경산업의 비농축 섬유유연제보다 3배 더 농축한 허브마리1848 허브항균 섬유유연제는 색소와 파라벤 6종 등 걱정 성분이 포함되지 않았다. 피부자극시험도 통과했다. 수국 향 '해피니스'와 목련 향 '딥릴렉스'로 출시됐고, 애경산업 직영 온라인쇼핑몰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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