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동성제약은 10일 공시한 분기보고서를 통해 개별재무제표 기준 올 3분기 영업이익이 2억19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3분기 영업손실 9억8700만원에서 흑자로 돌아선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42억3900만원으로 전년 동기(183억2400만원)보다 32.28% 늘었다.
올해 1~3분기 누적 실적을 보면, 매출액이 695억2600만원으로 전년 동기(635억9500만원)보다 9.33% 증가했지만, 영업손실 37억2200만원을 내면서 적자폭도 커졌다. 지난해 1~3분기 영업손실은 26억900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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