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아동학대예방 유공 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깨끗한나라, 아동학대예방 유공 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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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마음 칠하기·긍정 양육 캠페인으로 실질적 개선 노력 결과 
최현수 깨끗한나라 대표이사 사장(오른쪽)이 지난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도화동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제16회 아동학대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표창을 건네받고 있다. (사진=깨끗한나라)
최현수 깨끗한나라 대표이사 사장(오른쪽)이 지난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도화동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제16회 아동학대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표창을 건네받고 있다. (사진=깨끗한나라)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최현수 깨끗한나라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도화동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제16회 아동학대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아동학대예방 사업에 기여한 공로다. 

깨끗한나라에 따르면, 지난해 보건복지부와 맺은 아동학대예방 관련 업무협약에 맞춰 '깨끗한 마음 칠하기' 캠페인을 벌였다.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이 고안한 아동학대예방 문구를 새긴 미용티슈 판매수익금도 학대피해아동에게 지원했다. 

올해는 보건복지부 산하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한 '긍정 양육' 캠페인에 힘을 보탰다. 최근 출시한 '보솜이 13무(無)안심 물티슈'에 긍정 양육 캠페인 구호를 새겨 소비자들이 아동학대예방과 긍정 양육 문화의 중요성을 느끼도록 한 것이다.

최현수 사장은 "아동학대예방이라는 사회적 문제 해결에 깊이 공감하며 아동복지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기업의 사회적 책무"라면서,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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