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프로젝트금융&대체투자 전문 미디어 딜북뉴스와 믿고보는 경제신문 서울파이낸스는 29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페럼타워 3층 페럼홀에서 '2022 민자 인프라금융 포럼'을 개최했다.
김형윤 KB자산운용 대체투자부문장(전무)이 '2022년 인프라금융시장 주요 트렌드와 과제' 주제를 발표하고 있다.
김 전무는 "민자사업은 필수가 아닌 사회적 합의에 의한 선택으로 민간의 창의성과 효율성을 존중하며 계약은 이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10년간 변동성이 적고 듀레이션이 긴 인프라 자산에 대한 투자수요는 지속 성장해 왔다"며 글로벌 인프라시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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