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대상> 9년 연속 보험여왕…신화창조
<연도대상> 9년 연속 보험여왕…신화창조
  • 서울파이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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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5.26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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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연도대상 '꽃 중의 꽃'>
 
▲ 삼성생명 예영숙 씨              © 서울파이낸스

삼성생명 대구지점 대륜브랜치 예영숙 씨는 연도대상을 9년 연속으로 차지해 보험영업의 신화를 다시 쓰고 있다.
예영숙 씨는 작년 한 해 동안의 영업실적이 가장 우수한 설계사를 가리는 삼성생명 2008 연도상에서 1위를 차지, 2000년부터 9번 연속으로 그랜드챔피언에 오르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로써 예영숙 씨는 명실상부한 보험영업의 달인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예영숙 씨는 작년 한해 신계약 203건과 수입보험료 185억, 보유고객 1504명, 13회차 유지율 99.9%라는 놀라운 업적을 기록했다.  그만큼 예 씨가 고객의 니즈를 완벽히 파악해서 상품을 추천해 고객만족·감동·섬김을 직접 실천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예 씨는 “이제 발로만 뛰는 영업에서 벗어나 재정컨설팅 능력을 갖춰야 한다”며 “보험은 물론 증권·투신·세무·부동산·금융상품 등 재테크 전반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바탕으로 맞춤설계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평소 후배들에게 “프로정신은 자기 경영의 시작이다. 프로는 최고의 전문성을 확보해야 하고 고객에게 한순간도 지친 모습을 보여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자신만의 아이덴터티 구축과 창조성을 바탕으로 한 자신만의 ‘컨셉’ 설정, 고객 중심주의 사고 및 입소문 마케팅 등 평판 관리의 중요성도 역설한다.
예 씨는 한번 만난 고객은 끝까지 철저하게 인연을 지킨다. 수천명의 고객이 그에게서 장인정신을 발견하는 것도 10년을 만나도 처음 만났을 때처럼 한결같은 점 때문일 것이다.
그녀는 또 가족의 소중함을 바탕으로 한 봉사정신으로 불가능에 도전하는 불굴의 의지를 보험영업에 가장 필요한 정신이라고 밝혔다.
대구가 고향인 예 씨는 계명대 경영학과를 졸업, 한전문학상에서 시부문 최우수로 당선되는 등 시인으로 활동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후 93년 우연한 기회에 삼성생명 설계사로 활동하기 시작한 예 씨는 98년 삼성생명 연도상에서 은상을 수상한 이후 2000년부터 올해까지 그랜드챔피언 9연패를 달성했다. 또한 2006년 1월에는 삼성그룹이 수여하는 ‘자랑스런 삼성인상’을 받기도 했다.  평소 어려운 학생들과 독거노인들을 돕는 데에도 열정적인 예 씨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3000만원을 한국로타리장학문화재단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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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2008-05-26 00:00:00
2000년 3월27일에 삼성생명 직장인프러스 상해보험에 가입하였으며
2007년 12월에 회사에서 허리를 다쳐 병원 진료 결과 추간판 탈출
진단 을 받고 수술하여 산재 승인하에 산재보험 치료중에 있으며 보험기간중
요추 진료기록이나 진단 일체 없었는데 삼성 생명 에서는
퇴행성 질환이라 상해 입원비 일당 2만원*90일 을 지급할수 없다 함
후유 장애 보상금 역시 거부 할거구요
회사에서 일어난 산업재해는 상해로 볼수 없다 함 금감원 에서
최종 판결 나겠지만 까다롭고 부도덕한 삼성생명 을 고발함니다
소문 내 주세요 교보 동부화재 에선 상해 인정 하여 이미 보험금 지급함
유별나게 삼성은 사람 시켜 뒷조사 하고 2달여 많에 지급거부 하는
악덕회사 개자식들 끝까지 투쟁 할검니다
금감원에 민원 처리중이며 이영돈 소비자 고발에 제보하였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