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어린이 초청 전통놀이 체험행사 마련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농협유통이 계묘년 설 명절을 앞둔 16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인근 어린이집과 연계한 전통놀이 체험행사를 열었다.
하나로마트 양재점 인근 어린이들에게 요즘 접하기 어려운 우리 고유 전통놀이인 투호 던지기, 제기차기, 윷놀이 체험 기회를 준 것이다. 농협유통 쪽은 "예전에는 명절이면 가족이 모여 하는 전통놀이를 쉽게 봤던 것 같다. 제기차기, 윷놀이, 투호 던지기 등 잊혀져가는 우리 고유 전통놀이 체험과 풍속을 전해주고자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농협유통이 운영하는 하나로마트에선 오는 21일까지 설 선물세트를 비롯해 명절 제수용품인 한우고기·과일·나물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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